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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에 쓴 일기들 되돌아보며

부끄러운 과거 일기들의 대부분을 비공개 처리 해두었다

사실 너무 무겁고도 사적인 일기들을 많이 적어놨던 것 같기에;;ㅋㅋ

요즘도 우울하긴하당

사실 왜 사는지 모르겠다!

죽겠다거나 하는 건 아닌데 죽을 수 있음 죽었을듯

사는 의미가 없다

남을 미워하는 마음도 시기하는 마음도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가 되고싶은

불가능할 것을 알기때문에ㅋㅋㅋㅋㅋㅋ

좋은 마음 좋은 감정만 가지고 살 수 없는 세상인 걸 알지만~

어떤 사람들은 때론 돌이나 바닥을 뚫고 올라오는 강인한 들꽃 같은..

그런 것들로 다음생에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하는 이유를 알 것도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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