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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었지 괜찮아 수고했어

우리 내일부터 함께 걷자

 

그런 다정한 말로

나를 위로해 줄 사람이 있었다면

내 청춘이 그리 눈물겹진 않았을텐데

밤새 외롭게 울진 않았을텐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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