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산, 황지우
2022. 4. 9. 17:27
너도 견디고 있구나
어차피 우리도 이 세상에 세 들어 살고 있으므로
고통은 말하자면 월세 같은 것인데
사실은 이 세상에 기회주의자들이 더 많이 괴로워하지
사색이 많으니까
빨리 집으로 가야겠다
-
시 전문을 찾다 좋은 글이 있어 링크를 첨부해둡니다.
# https://m.blog.naver.com/PostView.naver?isHttpsRedirect=true&blogId=lby56&logNo=221429495123
'POEM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폭염, 이영주 (0) | 2022.04.09 |
---|---|
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, 허윤정 (0) | 2022.04.09 |
속죄양, 성동혁 (0) | 2022.04.09 |
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中, 정희재 (0) | 2022.04.09 |
스물다섯 스물하나 7화 中 (0) | 2022.03.1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