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 뚜벅이가 걸어왔다 말을, 강송희
2021. 1. 16. 19:15
이해는 이해고, 서운은 서운함이다.
이해는 이성의 영역이고,
서운함은 감정의 영역이기 때문이다.
따라서,
'이해는 하는데 서운하다.'는 말은
모순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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